스포츠관람바우처 다음달 4일부터 도입
등록일 : 2010.09.27
미니플레이
저소득 계층에게 프로스포츠 관람비용을 지원하는 '스포츠관람바우처' 제도가 다음달 4일부터 시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인 가족이 연간 20만 원 이내에서 프로스포츠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 4개 종목이 대상이며,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의 스포츠관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