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군사실무회담 의제 놓고 신경전
등록일 :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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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실무회담이 2년만에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됐습니다.
우리 측 대표는 문상균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이 북측 대표는 리선권 대좌가 나섰습니다.
양측은 회담 시작 전부터 회담 의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회담에서 우리측은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북측의 책임 있는 조치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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