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北 새 지도부, 비핵화 약속 이행 필요"
등록일 :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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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의 권력승계 공식화가 시작된 가운데 남북관계 진전과 북한의 비핵화 합의 이행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현지시간으로 29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 참석해 "현재의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이 한국과 좀 더 미래를 향한 관계를 다시 만들기 시작하고, 도발적인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중단된 대화를 재개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이어 "다자외교와 6자회담이 계속되기 위해서는 북한이 비핵화를 위해 2005년에 한 매우 분명한 약속을 북한의 새로운 지도부가 받아들인다는 매우 명확한 신호를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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