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문화부 예산 3조 3천700억원 확정
등록일 :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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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도 예산은 서민과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 복지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뒀습니다.
예산은 올해보다 6.2%늘어난 3조 3천 709억원인데요.
내년도 문화부 예산 어떻게 쓰이는지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문화부 내년 살림살이 규모는 올해보다 6.2% 늘어난 3조 3709억 원.
전체 재정에서 1.09%를 차지하는, 역대 최대입니다.
예산이 7% 증가했고, 문화예술진흥기금 등 여섯 개 기금도 5.1% 늘어났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서민 문화복지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서민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는 사업에 올해보다 408억 원이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문화, 체육, 관광 바우처 사업엔 올해보다 4배 많은 379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1만 2천여개의 문화 일자리 창출에 1천 67억원이 투입됩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 문화공간 건립에 2천 382억 원을 들여 인프라를 확대해 갈 계획입니다.
차세대 먹을거리로 불리는 콘텐츠 산업엔 2012년까지 글로벌 펀드가 운영되고 내년엔 우선 4백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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