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특수활동비 폐지
등록일 :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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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그간 국회에서 논란이 됐던 특수활동비를 폐지해 업무추진비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문화부 박선규 차관은 공정 사회를 화두로 제시한 이명박 정부의 기조에 맞게 특수활동비의 투명성 논란과 국민의 불신을 씻기 위해 특수활동비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부 장차관과 실국장들이 국정홍보를 목적으로 사용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써왔던 특수활동비는 올해 9천만 원이 책정돼 있습니다.
문화부는 이 조치가 다른 정부부처의 특수활동비와는 관계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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