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여사 "눈 건강 인식 확산 돼야"
등록일 :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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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2일 '실명 예방을 위한 아이 러브 걷기대회'에 참석해 이 대회를 통해 눈 건강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현재 세계 약 3억명이 시력장애를 겪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1만 3천명이 시력을 잃고 있다"며 우리가 손을 잡고 함께 걸으면 희망의 빛이 환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14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개안수술비 마련을 위한 모금과 무료 안과검진, 시력검사 등 눈 건강과 관련된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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