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4대강 생태계 훼손 여의도 94배 사실무근"
등록일 :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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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인한 생태계 훼손 면적이 여의도의 94배에 해당한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4대강 사업 면적대비 훼손면적이 전남 41%, 대구 23%인데도 일부 언론이 전남 99% 대구 93% 등으로 보도해 사실이 왜곡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4대강 살리기 사업에는 생태계를 복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사업이 반영돼 있고 멸종위기종 서식처는 최대한 보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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