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부산영상센터와 시민공원 조성현장 등 부산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화사업현장을 점검했는데요.
현장중심의 살아있는 행정을 강조하는 유 장관의 정책 현장 행보를 동행 취재했습니다.
내년 12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목표로 부산 해운대구에 건설 중인 부산영상센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이곳을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다목적공연장과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사무실, 컨벤션 룸과 영상미디어센터가 들어설 영상센터의 건립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섭니다.
부산광역시 건설 본부의 사업추진경과를 보고받은 직후 유장관은 공연예술인의 입장에서 시설의 보완사항을 꼼꼼히 지적했습니다.
이어 유인촌장관은 부산시 시민공원 부지를 찾았습니다.
일제시대 하사관 숙소로 활용되다, 전쟁 직후 미국군의 군사무실과 헬기장으로 사용됐던 지역으로 유 장관은 역사성을 고려해 일부 건축물을 문화예술인들의 창작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유장관은 낙동강 화명지구 습지를 찾아 지역주민의 품으로 돌아온 하천 습지의 생태환경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점검을 마무리 했습니다.
재임 2년 9개월째.
유장관은 역대 최장수 문화부 장관으로 9만여 킬로미터가 넘는 정책현장 점검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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