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영 대표 "한미FTA 내년 7월 발효 목표"
등록일 :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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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가 미국과의 FTA도 내년 7월 발효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최 대표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다음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전에 한미 FTA의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며,아직 불확실한 요소가 있지만 EU와 FTA가 발효되는 내년 7월에 미국과의 FTA도 발효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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