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특별전 개최
등록일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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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은 조선시대에 조세·수수료 등을 받고 교부하는 영수증으로 그 안에 세금을 납부한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조세박물관은 농민의 이탈방지와 전세와의 형평성 등을 위해 부과한 잡세, 신임관리가 중앙관청에 내는 수수료, 세금을 납부한 자에게 이중과세 방지를 지시한 자문 등 다양한 형태의 자문을 전시하고, 우리 선조들의 삶과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문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자문특별전은 앞으로 1년 동안 개최되며, 국세청 조세박물관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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