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유역에서 발견된 불법 산업폐기물 처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정부는 불법폐기물 처리를 통한 강 주변의 정화야말로 4대강 살리기의 근본 목표 중 하나인 만큼, 깨끗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대강 살리기 공사가 진행 중인 김해시 상동면.
최근 이곳에서 폐콘크리트 등, 누군가에 의해 불법으로 매립된 산업폐기물이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현재 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에서 매립된 폐기물의 양과 성분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다음달 말쯤 조사결과가 나오면 전문업체를 선정해 위탁처리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미 설계단계서부터 사업구간 내 폐기물 현황을 조사해 220만톤의 폐기물을 반출하는 계획을 세웠으며, 지난달 10일까지 29만톤 이상의 폐기물을 반출한 바 있습니다.
4대강 사업이 홍수방어와 물확보, 수질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하천 내 폐기물을 수거.반출하는 것도 사업의 중요한 목표라는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
김철문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 사업지원국장
"하천 주변 폐기물 청소는 4대강 사업의 목표 중 하나다. 김해시 주변에서 발견된 불법 폐기물도 관련 법에 따라 수질오염 없도록 철저히 처리하겠다..."
아울러 불법 폐기물 매립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처리비용 부담 등 처벌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그동안 하천구역은 주인없는 땅처럼 인식돼 무관심 속에 방치돼 왔다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이 강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깨끗이 치우고 강을 건강하게 복원하는 것이 근본 취지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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