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 비리 적발땐 정원 감축"
등록일 : 2010.10.25
미니플레이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입학사정관 전형과 관련해 비리가 적발되는 대학에는 입학 정원을 감축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국내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입학사정관제 비리를 비롯해 대학입시 부정에 대해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대한의 방법으로 제재하겠다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내년부터는 더 엄격한 지원기준을 적용해 '무늬만 입학사정관제'로 운용하는 대학은 과감하게 지원 대상에서 탈락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730 (11회) 클립영상
- 경주 G20 '환율갈등 해소' 극적 합의 2:05
- "경주서 이 대통령 적극적인 리더십 발휘" 2:01
- 외신들, 경주G20 합의 '일보 진전' 0:45
- G20 대비 도로·철도·항공 안전대책 강화 1:36
- 서울G20 대비 코엑스·공항 경계 강화 0:30
- 이 대통령, 28일 '아세안+3' 참석차 출국 2:04
- 오늘 낮부터 기온 '뚝'···초겨울 날씨 예상 3:33
- "입학사정관 비리 적발땐 정원 감축" 0:37
- 김 총리 "4대강 지역경제 보탬되도록 노력" 2:11
- 그림 속 동심으로 되살아난 낙동강 2:01
- 주민 염원 힘입어 살아나는 영산강 4:59
- 당정청 "G20 적극 협조"···"세종시 법 회기내 처리" 0:38
- 이산가족 상봉준비 선발대 오늘 금강산行 0:50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