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또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생명살리기 사업으로 규정하고 사업이 완공되면 국제적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4대강 사업을 생명살리기 사업으로 규정했습니다.
이어 4대강 사업은 이수 치수 문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미래 물관리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4대강 사업이 완공되면 4대강은 국제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4대강 사업이 녹색성장 선도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녹색원천기술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상설행정위원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국민들의 통일의지를 모으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평화적 통일에 대한 대비를 착실하게 하는 한편, 한반도와 긴밀한 이해관계를 맺고 있는 주변국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천안함 사태와 같은 불행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우리 군이 선진강군으로 거듭 나도록 근본적이고 강력한 국방개혁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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