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주한외교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서울 G20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G20의 책임은 멤버가 아닌 그 외의 많은 나라의 의견을 듣고 더불어 발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주한상주대사와 국제기구 대표 등 주한외교단 3백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다음달 열릴 G20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한 주한외교단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기 위해섭니다.
이 대통령은 G20이 지난 2008년 발생한 국제적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세계공조를 이끄는 큰 역할을 했다며 최상의 회의체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G20 국가가 세계 GDP의 85%를 차지하지만 비회원국은 150개국 나라가 넘는다며 더불어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서울정상회의에서는 개발도상국가의 개발을 중요한 의제로 만들었다며 개도국의 경제발전은 개도국뿐 아니라 세계경제를 지속적이고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구체적 행동계획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주한외교단에게 한국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며 사의를 표시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닝 와이드 (12회) 클립영상
- 적십자회담 이틀째…상봉 정례화 이견조율 1:38
- 저출산·고령화 극복 75조 8천억원 투입 2:21
- 2015년까지 노인일자리 30만개로 늘린다 1:47
- 국민 47% "부모 노후 부양, 사회 공동책임" 1:36
- 3분기 경제성장률 4.5% 증가 0:30
- 이 대통령 "시행령 관련 규제 먼저 정리" 1:55
- 대·중소 파트너로 묶어 생산성 향상 1:50
- 규제 372건 푼다…인·허가제도 '원칙 허용'으로 개선 2:15
- 이 대통령 "G20, 더불어 발전해야" 2:09
- 차량·숙소·통역 등 최대 규모 지원 2:15
- '고강도 3세대 전자발찌' 본격 보급 1:44
- 이 대통령, 틴레이 부탄 총리 접견 0:30
- 김 총리 "민생관련 법률 정기국회 통과해야" 1:52
- 희망키움통장 참여 1만 가구 돌파 0:27
- 은행 대출 등 1천400개 민원신청 서류 대폭 축소 0:35
- 초등생 지난해보다 17만명 줄었다 0:32
- 고교야구, 내년부터 권역별 리그제로 바뀐다 2:36
- 아세안+3 정상회의 의미와 전망 [정책&이슈] 14:27
- 한국화단의 외교관, 서양화가 박광진 화백 [나의 삶, 나의 예술] 6:43
- 가을 성수기를 맞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정책, 현장을 가다] 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