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G-20 대비 최고 수준 군사 대비 태세 돌입
등록일 :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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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다음달 서울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군사 대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높였습니다.
다음달 13일까지 대북 정보 감시수준도 대폭 강화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대비단계에서는 한미 연합 감시태세를 강화하고, 지상, 해상, 공중 침투와 국지도발 대비 태세를 격상하고 민관군 통합 방위 태세를 유지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군의 요청에 따라 주한 미군의 고공전략 정찰기 정찰 횟수를 늘리고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기지에서 전략 정찰기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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