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최고 수준 군사 대비 태세 돌입
등록일 :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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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G20 정상회의 개최까지 13일 남았는데요.
경찰은 물론 군 당국도, G20 정상회의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군사대비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십여일 앞으로 다가온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군은 지난 27일부터 최고수준의 군사대비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한미 연합 감시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육로와 항공로, 해상 침투와 국지도발 대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이어 군은 민-관과 통합방위태세를 갖추고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경계지원을 하는 한편, 주요 행사장 별 경호경비작전부대 예행연습과 기동훈련에 이은 병력투입을 본격화 할 방침입니다.
무엇보다 북한의 G20 정상회의가 마무리되는 다음달 13일까지 북한군의 동태를 예의주시하면서 행사방해테러 유형에 따른 모의 연습과 실제훈련을 지속하는 등 만일의 도발사태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경찰도 중무장한 경찰특공대를 G20 행사장 인근에 전진배치해 24시간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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