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위급 민·관 경제협의의 장
등록일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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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정상회의와 함께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각국 정상 11명과 글로벌 CEO 120명이 서울에 집결해 세계경제 성장을 위한 해법을 논의합니다.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는 글로벌 기업이 확정됐습니다.
먼저 전세계 34개국에서 글로벌 기업인 120명이 참석하며, 참석 기업인은 G20 회원국 95명, 비회원국 2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비즈니스 서밋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해 11명의 각국 정상들도 참석해, 글로벌 CEO들과 세계경제 성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합니다.
김윤경 / G20 준비위 대변인
“서울 비즈니스 서밋은 정상들과 CEO들의 만남으로 민.관 공조를 통해 세계 경제의 성장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행사 진행과 오찬, 만찬 준비도 확정됐습니다.
각국 정상과 글로벌 CEO들이 머리를 맞댈 라운드 테이블은 주제별 특색이 고려됩니다.
무역·투자 분과는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색,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과는 따뜻함과 균형을 나타내는 주황색 톤으로 정해졌습니다.
공식 만찬과 오찬에선 우리나라의 전통과 글로벌 감각이 융합된 한식퓨전 요리가 선보입니다.
KTV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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