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한·몽골 국세청장 회의
등록일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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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한국·몽골 국세청장 회의가 지난 28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렸습니다.
이현동 국세청장과 몽골 국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세정운영 동향을 소개하고, '한국의 납세자 권리보호 제도'와 '몽골의 외국인투자 조세지원제도'에 대해 경험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국 국세청은 8차에 걸친 국세청장회의가 양국 국세행정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내년 제9차 회의는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한국과 몽골 국세청은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협력증진을 위해 2002년 이래 매년 양국을 교환방문하며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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