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G20 서울 정상회의 행사장은, 곳곳이 우리 문화를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회의장부터 식사 메뉴까지, 한국의 멋과 맛이 세계 각국에 전해집니다.
G20 서울 정상회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 준비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각국 정상들이 회의를 진행하는 정상회의장은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세계 최고 수준의 IT 기술이 녹아들었습니다.
미디어센터 주변에 들어선 첨성대는 이미 시시각각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4계절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시형 G20준비위 행사기획단장
"아이티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시도를 했다 회의장 내부는 효과면에서 제한 있어 안팎에 통신용 디지털 팬을 사용하고 회의와 관련 없는 일층 복도는 전자아이티를 이용한 예술 제품 모니터를 활용..."
첫 공식일정인 11일 환영리셉션과 만찬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립니다.
행사장 곳곳에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유물이 전시되며, 만찬도 박물관의 상징성을 고려해 유물이 보존된 전시관에서 개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2일 정상회의가 끝나고 열리는 특별만찬에서는 한식이 주인공입니다.
업무 중심적인 G20 정상회의의 성격을 감안하면서도, 한국의 맛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정상들과 동반한 배우자들에게 한국가구박물관과 창덕궁 후원을 방문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고, 12일 저녁 특별만찬에서 정상 내외를 대상으로 한 공연은 우리 전통음악과 재즈 등을 곁들인 퓨전 문화공연으로 준비됩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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