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항동과 인천 구월 등 3차 보금자리주택 3곳의 사전예약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됩니다.
모두 4천7백여가구에,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80%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 항동과 인천 구월, 하남 감일.
3차 보금자리주택 4천758 가구의 사전예약신청이 오는 18일부터 시작됩니다.
지구별 물량은 서울 항동 400가구 인천 구월 1천481가구 하남 감일 2천877 가구입니다.
유형별로는 공공분양주택 2천337가구 공공 임대주택 2천421가구가 공급됩니다.
민간 중소형 분양시장과의 경쟁을 줄이기 위해, 공공분양주택에서는 85제곱미터형이 제외됐고, 임대주택은 60에서 85제곱미터 형의 중형위주로 공급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분양가는 주변시세의 80%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박민우 국토해양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분양주택의 추정분양가는 평당 850~1050 만원으로 최종 분양가는 본 청약시 확정됩니다."
신혼부부와 노부모, 3자녀 등 특별공급분은 18일부터 22일, 일반공급물량은 23일부터 25일,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등 기관추천 특별공급분은 25일부터 26일까지 접수를 받습니다.
신청은 보금자리 주택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서울 강남과 인천 등에 마련된 현장 접수처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시 지구별. 유형별. 평형별 구분없이 3지망까지 신청할 수 있지만, 당첨자 중 부적격자로 판명되거나 본청약을 포기할 경우 2년간 사전예약이 제한된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KTV 김세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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