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 "지속가능한 성장에 두 나라 책임"
등록일 : 20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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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미국과 중국 양국관계가 최근 수년간 더욱 공고하게 됐다면서도 세계의 균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두 나라가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후 주석에 "미국과 중국 관계는 최근 수년간 강해지고 두 나라간 문제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이슈를 논의하게 됐다"고 말했고 후 주석은 "중국은 미국과 항상 대화와 협력이 늘어나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중관계가 더욱 진전되고 협조적이며 포괄적인 관계가 되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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