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2 "충분한 수면 필요"
등록일 : 2010.11.17
미니플레이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문가들은 마지막까지 평정심을 유지하며 예비 소집을 통한 시험장 점검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수능 당일 100% 실력발휘를 하기 위해선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면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수험생이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서 시험을 치루는 만큼 수면 부족은 실력발휘에 큰 장애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대학생들에게 수능 전날의 수면 시간을 조사한 결과 절반 정도가 평소보다 일찍 잠들었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평소보다 늦게 잤다는 학생은 11%에 불과했습니다.
수능 전날 수험장 예비 소집 참가도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다.
평소 잘 알고 있던 학교라 할지라도 자신의 시험 볼 교실과 이동거리는 2번 3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시험 당일 교통혼잡을 감안해 평소보다 30분 빨리 시험장에 나서야 합니다.
정부는 매년 수능 때마다 수험표와 학생증 등 수능에 꼭 필요한 준비물을 잊어버리는 학생이 많다며 수능 전날 미리 시험가방을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KTV 팽재용 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와이드 (27회) 클립영상
- "낙동강 사업권 회수, 법적 하자 없다" 1:54
- "소모적 논쟁 중지, 4대강 조속 추진" 촉구 1:51
- 여주 주민 "4대강 사업 차질없이 추진돼야" 1:58
- "4대강 사업 이후 통합적 물 관리 필요" 2:07
- 기준금리 인상…물가 상승 대처 1:40
- 이 대통령 "보육·교육 등 '친서민' 뿌리내려야" 2:02
- 전통시장 반경 500m내 SSM 입점 제한 1:29
- 수능 D-2 "충분한 수면 필요" 1:30
- 2012학년도 전문대 수시 78% 모집 1:49
- 권익위, '대리운전 보험가입 의무화' 권고 1:55
- '일자리 나누기' 1인당 연간 720만원 지원 1:36
- 인센티브 받은 우수병원 사망률 줄었다 2:14
- 의료기기산업 세계 10위권 육성 추진 1:34
- 한·페루 FTA, TV·자동차 수출 유망 1:50
- 음악회·타임캡슐…달라진 입영문화 2:13
- 경남 4대강사업권 회수 배경은? [와이드 인터뷰] 17:32
- 환경부 이만의 장관, 낙동강 생태 문화 탐사를 가다 [정책, 현장을 가다] 8:03
- '위약금 횡포' 당하지 마세요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