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이면 2011학년도 수학능력평가시험입니다.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 가족 모두 초조한 마음으로 수능시험을 기다리고 계실텐데요.
수능을 보기 전에 꼭 챙겨야 할 사항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드디어 결전의 시간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를 받아 들고, 마지막 준비사항을 선생님께 전달받으며 잊은 것이 없는지 하나하나 체크합니다.
같은 고사장을 배치 받은 친구들끼리 서로의 교실을 확인하며 동선도 꼼꼼히 살펴봅니다.
2011학년도 수학능력평가 시험의 최종 입실 시간은 8시 10분 입니다.
입실 이후 수험표와 신분증을 검사 받고 시험에 치르게 됩니다.
수험표를 잃어버린 경우, 응시원서와 같은 사진을 시험장 관리본부에 제출해 다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휴대 전화기와 디지털 카메라 MP3와 같은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이 금지됩니다.
수능 시험장에서는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펜을 수험생들에게 일괄 지급하지만 가급적이면 개인이 필기도구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과학, 직업탐구영역 시험이 치러지는 4교시에는 본인의 선택과목을 잘 살펴야 합니다.
수험생 실수로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 문제지를 풀면 부정행위로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수능시험은 시험 종료 직전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개인 시계의 휴대도 매우 중요합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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