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최저가낙찰제 관리 허점"
등록일 : 2010.11.19
미니플레이
최저가낙찰공사의 저가심의제도가 업체들이 허위 입찰서류를 제출하는 관행 등으로 당초 도입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최저가낙찰공사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 이같은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관련 제도의 심의방식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입찰 업체들은 가장 낮은 가격으로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공사비 절감사유서를 허위로 작성해 제출하는 게 관행화돼 있었다고 감사원은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와이드 (29회) 클립영상
- 수능 EBS 연계 70% 이상 출제 2:39
- 수능 시험장 안팎 응원 열기 후끈 1:51
- 대입 정시 15만명 모집…면접·구술 비중 확대 0:36
- 정부 "한미FTA, 부분적 추가협상" 1:37
- 겨울철 농어촌 일자리 8만개 창출 1:12
- 전통부터 퓨전까지 '한식을 세계로' 2:05
- 식품 기부문화 빠르게 확산 2:21
- 줄기세포치료제 안전관리체계 구축 2:13
- 공공기관 전화번호 도용 '주의하세요' 1:58
- 부산국토청, 낙동강 47공구 발주 요청 0:32
- 아리랑 5호, 내년 6~7월 발사 0:33
- KDI "가계부채 우려할 수준 아니다" 0:34
- 내년부터 휴가 저축해 필요할 때 사용 0:39
- 북측, 적십자 회담서 금강산관광 재개 협의 요구 0:35
- 6·25 전사자 3인 유해 '가족 품으로' 0:41
- 감사원 "최저가낙찰제 관리 허점" 0:34
- '철새 보험설계사' 발 못 붙인다 2:23
- 4대강 수질개선 사업 '이상 무' [와이드 인터뷰] 22:06
- 클래식 음악계의 팔색조, 바이올리니스트 김민 [나의 삶, 나의 예술] 7:20
- 삼채말 [한국의 유물] 2:47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