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 전화통화, 연합방위태세 합의
등록일 : 2010.11.24
미니플레이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오늘 새벽 게이츠 미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현 상황 평가와 함께 앞으로 대책을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김태영 장관은 오늘 0시부터 20분 간 전화 통화에서 미 측에 자위권 차원의 조치라는 우리 측 입장을 설명했으며 이에 대해 미국 측은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양국 국방장관은 이번 북한의 도발이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의도적 공격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미국의 정보 자산을 포함한 현재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특히,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고 확전을 방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닝 와이드 (31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북 도발 막대한 응징해야" 2:14
- 합참 "전군 경계태세…북 도발 단호대응" 1:43
- 한미 국방 전화통화, 연합방위태세 합의 0:40
- 한미, 대북감시태세 워치콘 한단계 격상 0:33
- 北, 연평도 도발 국방부 브리핑 20:44
- 오바마 대통령, 북 연평도 해안포 포격에 '격노' 0:43
- 통일부 "개성공단 방북금지 '신변안전' 강화" 1:36
- 외교부 "가능한 외교 조치 강구" 1:39
- 정부 "과도한 쏠림현상 발생시 적극 대응" 2:05
- 윤증현 장관 "북한 도발 경제 영향 제한적" 1:19
- 주요 외신 '한반도 긴장' 긴급 타전 1:37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북한 공격 비난 심각한 우려" 0:33
- 김 총리 "민생에 지장 없도록 해야" 0:48
- 통일부, 남북 적십자회담 무기 연기 0:24
- 대북사업 기업들 "우려 금치 못한다" 0:32
- 연평도 주민 '긴급 대피' 1:12
- 인천항에 이어지는 피난행렬 1:51
- 연평도 주민연결 2:13
- 北 연평도 도발, 안보 문제 없나? [긴급대담]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