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접경지역 민간 대피소 930여개 신설
등록일 : 2010.11.30
미니플레이
정부가 서해 5도와 접경지역에 민간인 대피시설 930여개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자 서해 5도와 접경지역의 대피시설을 강화하는 사업에 1천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하고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해 5도에는 5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대피소 4개와 수용인원 수십명 규모의 중소형 대피소 38개 등 42개의 대피소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철원과 고성 등 접경지역에는 주민 20∼30명이 위급한 상황에 몸을 숨길 수 있도록 소규모 대피시설 890여개를 만들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930 (2010~2011년 제작) (37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北 도발시 응분 대가…힘 모아달라" 2:30
- 이 대통령 "연합훈련 상대에게 큰 압박" 1:28
- 한미연합훈련 3일차…해상차단훈련 실시 0:33
- 서해 훈련 이틀째 '고난도 전술훈련' 실시 1:43
- 연평도 도발…한·미·일 공조 가속화 2:07
- 서해5도·접경지역 민간 대피소 930여개 신설 0:43
- "우리 경제, 도발 충격 무리없이 흡수" 1:23
- 한미, 오늘부터 FTA 협상 재개 0:40
- 안동서 구제역 발생…긴급방역 착수 1:32
- "4대강 살리기, 통합적 물 관리 정책" 1:36
- 우수 중소기업 취업문 '활짝' 2:41
- 다음달부터 약물사용 실시간 확인 1:47
- 정부, 여자축구팀 45개 창단 지원 2:02
- 겨울방학 학원 불공정행위 단속 강화 2:06
- 장애학생용 '스마트 러닝' 도입 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