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대포병 레이더 전자전 공격 받지 않아"
등록일 : 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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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당시 북한군의 전자전 공격으로 K-9 자주포의 대포병 레이더가 고장났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합참은 당시 연평부대 대포병 레이더는 작동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이 전자전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EMP 탄은 고출력 전자파를 방출해 장비의 전자회로를 불능화시키는 것이지만 대포병 레이더는 어떤 영향도 받지 않고 작동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특정 주파수대에 지속적으로 방해 전파를 보내 통신 교란을 일으키는 '재머현상'도 당시 나타나지 않았으며 대포병레이더는 기능상 문제없이 운용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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