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北 先도발중단 촉구"
등록일 : 20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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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우라늄 농축을 규탄하면서 북한의 도발중단과 국제의무 준수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한미일 외교장관은 오늘 워싱턴에서 회담을 가진 뒤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북한의 태도 변화를 위한 중국의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3국 외교장관은 성명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해 3국 장관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면서 "3국 장관들은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고, 북한에 대해 도발적 행동을 중단하고, 1953년 정전협정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미일 외무장관은 회담 시작에 앞서 클린턴 국무장관의 제안으로 연평도 포격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이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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