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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방통·융합' 재택근무로 확산
등록일 :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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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융합서비스의 확산으로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제공받고 업무도 처리할 수 있게 됐는데요.

내년엔 방송통신 융합서비스가 재택 분야로까지 확산돼 일상 생활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꽉 막힌 길에서 스마트 폰으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관공서에 가지 않고 민원 상담을 IPTV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시대가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이 같은 일이 가능한 것은 디지털 기기의 발달과 함께 방송통합 융합서비스 덕분입니다.

방송통신 융합서비스는 다양한 분야가 방송 통신과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민관합동추진협의회'를 열어 민간 기업과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1년을 돌아보고 내년 사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방통위는 올해초부터 산림 식품 민원 등 공공 정보 7개 분야를 선정해 방송 통신 융합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해 왔습니다.

내년엔 융합서비스가 상용화되고 재택근무 등으로 서비스의 분야가 확대됩니다.

또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원스톱 정보 이용이 가능한 N-스크린 등이 집중 개발됩니다.

N-스크린을 이용하면 출근길에 스마트 폰으로 이용하던 정보를 회사에선 컴퓨터로 퇴근 후에 집에서 TV로도 연속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방송통신 융합서비스가 확산되면 국민생활에도 큰 변화가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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