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개성공단 北 근로자 4만5천명 돌파"
등록일 :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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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측 근로자 수가 지난달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700여명 증가해 4만5천명이 넘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달 23일 연평도 도발 이후 최근까지 개성공단에 북측 근로자 700여명이 추가 공급된 것으로 안다"며 "비공식 집계지만 12월12일 현재 4만5천300여명의 북측 근로자가 개성공단에서 근무해 처음으로 4만5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수는 지난 3월 이후 넉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다가 8월 4만4천336명으로 소폭 감소한 뒤 9월 4만4천524명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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