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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30분 사격훈련…도발시 강력응징
등록일 :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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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조금전인 오후 2시30분부터 연평도에서 사격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각 연평도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필성 기자.

네, 국방부에 나와있습니다.

Q> 사격훈련이 실시됐죠?

A>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 2시30분부터 연평도에서 사격훈련이 시작됐습니다.

합참은 "이번 사격훈련은 북방한계선 이남에서 서북도서 방어를 위해 오래전부터 주기적으로 실시하던 통상적이고 정당한 훈련"이었으며 "군사정전위원회와 유엔사 회원국 대표도 훈련을 참관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훈련 사격이후에도 북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면서 추가 도발에 대비한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이 또 다시 불법적인 군사도발을 감행할 경우 우리군은 즉각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할 것입니다.

한편 연평도에서는 대피 방송에 따라 주민들은 신속히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했으며 경찰과 면사무소 직원, 군 관계자들도 각자 배치를 받은 대피소 13곳에 분산돼 대피한 주민들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연평도에는 주민과 기자, 관공서 직원, 소방지원 인력, 복구공사 업체 직원 280여명이 잔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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