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행정 '오송시대' 개막
등록일 : 2010.12.20
미니플레이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이 오늘 준공식을 갖고 세계적인 생명과학 클러스터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바이오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제적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 클러스터를 목표로 준공된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충북 청원군 총 40만 제곱미터 부지에 식약청과 질병관리본부 등 6개 국책기관이 들어섰습니다.
김황식 국모총리는 치사를 통해 바이오산업 투자를 지속 확대해 국제적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아울러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예정대로 추진될 것인 만큼 오송타운과 연계해 더 번영하는 충청 지역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은 OECD 국가 중 최상급 수준의 특수실험실과 동물실험동 등을 갖췄으며 최첨단 중앙제어시스템도 구비했습니다.
또 행정타운과 연계해 58개 기업이 분양을 마치고 5개 기업이 준공 됐으며 지속적인 기업 건설이 추진 중입니다.
보건의료 분야 핵심기관과 기업 등이 한 곳에 집적됨에 따라 오송은 보건의료 산업화 과정별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갖춘 세계 유일의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48회) 클립영상
- 사격훈련 종료···추가 도발시 단호 대응 0:34
- 이 대통령 "정부-공무원 비상근무태세 유지" 0:36
- 통일부 "개성공단 방북 불허" 1:31
- 이 대통령 "최상의 안보는 국민 단합" 1:44
- 자원 민방위대 3만명 창설 2:07
- 이 대통령 "검찰, 스스로 신뢰받고 존경받도록 해야" 0:40
- 보건의료행정 '오송시대' 개막 1:38
- 한국 국민부담률, OECD 5번째로 낮아 0:38
- 내년 IT 융합 선도국 도약 전략 추진 0:32
- 아동학대자 어린이집 영구 퇴출 0:31
- 정부, 세법개정 후속조치 연내 공포 1:59
- 내년 자동차·철강 '맑음'…건설·조선 '흐림' 1:32
- '국가영어능력시험' 5차 시범평가 실시 1:51
- 우유값 담합 과징금 188억원 부과 1:25
- 대외 취약성 극복 '해법은 서비스업' 2:36
- 작은 나눔 큰 기쁨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