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등 증자 구체화된 바 없어"
등록일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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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에 정책금융공사를 통해 수출입은행에 1조 원 안팎의 현물출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20일 연합뉴스 보도와 관련해 기획재정부는 구체화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최근 급속히 늘고 있는 해외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역량을 강화하기위해 수출입은행 등 공적수출신용기관의 자본 확충 필요성에 대해 검토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출자 규모와 방식, 시기 등에 대해서는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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