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장관 "5·24 대북조치 일관성 유지"
등록일 :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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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보고자료를 통해 "북한의 본질적 태도변화를 위하여 5.24 대북조치의 정책 일관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장관은 또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을 계기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 것과 관련해서는 개성공단과 금강산에 체류한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장관은 "현재 북한에 체류한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과 관련해서 특이한 동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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