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서도 구제역 발생···4개 시도 확산
등록일 : 2010.12.24
미니플레이
한편 인천 강화군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해 구제역 발생지역이 기존의 경기, 경북, 강원에서 인천으로까지 확대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늘 "인천 강화군 양도면 조산리의 돼지 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를 조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구제역이 확진된 강화군의 농가는 돼지 890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지난 21일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의 돼지농장에서 남서쪽으로 14.8㎞ 떨어진 곳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52회) 클립영상
- 구제역 예비비 1천541억원 추가 편성 2:08
- 안동 등 5개 지역 백신 접종 실시 1:58
- 인천 강화서도 구제역 발생···4개 시도 확산 0:37
- 이 대통령 "물가안정 위해 상시 노력해야" 0:39
- 윤증현 장관 "FTA, 모두에게 혜택 돼야" 1:45
- 1만7천여명 '발길'···공공 채용박람회 '성료' 1:49
- 소비자동향지수 20개월째 유지 2:17
- 이 대통령 "기습공격 때 대반격 해야" 2:06
- 군, 대규모 합동훈련···군사 대비 태세 유지 1:32
- 한-미, 한-EU FTA 제대로 알린다 2:01
- 사회적기업 500개 돌파 1:55
- 미환급금 '한번에' 찾는다 1:49
- 24시간 소아전문응급센터 개소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