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재정 안정·보장성 확대 정상 추진 중"
등록일 :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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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산업육성 앞장, 보장성 강화는 뒷전'이라는 제목의 22일자 내일신문 보도와 관련해 내년엔 건강보험 재정안정대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중증환자와 신생아 등 보장성 확대를 정상 추진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의료기관의 기능 재정립과 의료자원 관리 강화를 위해 종별 표준업무 고시를 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수가와 본인부담을 조정하는 한편, 선택의원제 도입과 전문병원제 시행 그리고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개편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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