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경상수지 19억3천만달러 흑자
등록일 :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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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흑자 행진이 10개월째 계속된 가운데, 원자재가 상승과 수입 증가로 인해 흑자 규모는 전달의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중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9억3천만달러로 전달보다 큰폭으로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250억 6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 연간 경상흑자는 290억달러 내외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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