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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011년 국운융성의 기회"
등록일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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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차관 종합토론회를 마지막으로 정부부처의 새해 업무보고가 모두 끝났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년은 대한민국 국운이 융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제도 나아져서 서민들이 위로받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새해 업무보고를 마무리하는 장.차관 종합토론회에서 2011년 새해는 국운이 융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잘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끈만큼 외국인 자본 투자도 많아질 것이라며, 우리가 힘을 모으면 선진일류국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2011년은 융성하는 기회를 한층 활용해 더 크게 모든 분야에서 업그레이드되고.."

이 대통령은 내년엔 경제 상황도 나아져서 서민들이 위로받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젊은 사람들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내년 봄엔 양질의 일자리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희망적인 생각이 든다. 공공근로가 아니라 좋은 일자리들이 내년 봄, 여름 졸업생들에게 어느 때보다 취업률이 높을 것이란 건 모처럼 기쁜 소식이다"

이어 내년엔 남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 풍토로, 갈등과 분열이 사라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한편 토론회에서 이동우 청와대 정책기획관은 2011년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해'로 규정하고, 6대 국정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5% 성장과 3% 물가 달성, 공정사회 구현, 청년실업과 고령화 대비, 선진국과 후진국의 가교, 또 FTA 확대 등이 담겼습니다.

또, 남북문제 해결과 중국 등 관계국과의 관계정립,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자원전쟁 대비 등을 향후 10년의 도전과제로 꼽았습니다.

KTV 이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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