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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한 목소리 "내년에도 경제 도약"
등록일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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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마지막 날, 경제계와 산업계도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밝은 새해를 기약했습니다.

정부 관련부처와 경제계의 신년을 맞는 표정, 정리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송년편지에서, 한자성어 '선즉제인'을 언급했습니다.

"먼저 도모하면 능히 남을 앞지를 수 있다."는 뜻으로, 윤 장관은 "내년 한 해 우리 경제의 근육을 기르고, 체급을 한 단계 올리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도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을 강화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성숙한 동반성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강조했고, 아울러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 기업의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와 고용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시장 경제의 바탕에서 법과 제도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은 "새해에는 불확실한 세계경제, 유가와 환율의 불안을 차분히 극복하면서, 더불어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과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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