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병원 선택 환자 본인부담 줄인다
등록일 : 20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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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가 동네의원을 이용할 경우 진료비 본인부담금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만성질환자가 동네의원을 선택하면 대형병원을 이용할 때 보다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을 덜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복지부는 병원별 본인부담금과 관련한 세부적 논의를 거쳐 오는 25일경 확정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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