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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시장 새로운 바람 분다
등록일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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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방송 통신 시장은 새로운 사업자의 등장으로 시장이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또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와이브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되고 순수 한글 도메인의 사용도 시작됩니다.

방송·통신분야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살펴봤습니다.

지난해 4개의 종합편성 채널과 1개의 보도채널이 새롭게 선정됨에 따라,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새로운 채널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시중 /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통신 분야는 본격적인 무선 인터넷의 시대가 찾아옵니다.”"

현재 수도권과 광역시 위주로 제공되고 있는 와이브로 서비스 지역이 오는 4월부터 전국 82개 시도로 확대됩니다.

또 기존 와이브로 서비스가 진행되던 일부 고속도로 외에도 서해안·남해·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에서도 와이브로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입니다.

이동통신 서비스의 이용요금 할인을 위한 새로운 이동통신 업체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통신 주파수나 네트워크가 없어도 통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한 만큼 기존 주파수를 대여해서 통신 사업을 하는 새로운 통신 사업자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완용 /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기획과장

올해는 이외에도 인터넷에 100% 한글 도메인 사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010 번호 이외의 이동통신 이용자도 최대 3년간 번호를 유지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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