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통계, 사용목적 따라 작성방식 달라"
등록일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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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지난 3일 한국경제가 보도한 '통계청의 전세조사가 전세대란에도 가격상승률이 낮은 까닭은'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전세 통계는 사용목적 등에 따라 별도의 방법으로 작성되며, 사용목적의 차이에 의해 지수 작성방법도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전세 가구를 대상으로 당해 조사 월의 실제 전세액을 조사하고, 국민은행은 전세금액의 변동이 없는 경우에도 주변시세가 변동이 있는 경우 이를 반영하며, 국토해양부는 확정일자가 신고된 달의 전세 서비스를 대상으로 실거래가를 공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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