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부품·소재 사상최대 779억弗 무역흑자
등록일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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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부품·소재 부문 무역흑자가 사상 최대인 779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부품·소재 수출액이 전년보다 34.1% 증가한 2천293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흑자만 779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부품을 포함한 수송기계수품 수출이 전년 대비 64.7% 급증했고, 메모리반도체를 포함한 전자부품 수출 증가율도 36.8%에 달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에 대한 흑자가 전년 대비 122억 달러 증가한 459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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