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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눈···강추위 지속
등록일 :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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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대부분 지방의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 예보도 있는데요.

기상청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신동현 통보관.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는데요, 눈소식 전해주시죠.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소식이 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서해안지방부터 눈이 시작되어, 낮에는 중부 내륙과 전라남북도 내륙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경상북도 내륙지방은 밤 한때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가끔 비나 눈이 오다가 오후 늦게 그치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내리는 눈은 낮 동안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에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충남서해안,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서는 내일 아침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도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데 추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알려주시죠.

북서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주기적으로 확장하면서 우리나라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 12월 23일에 최저기온이 -9.5℃로 떨어진 이후에 -10℃내외의 추운 날이 보름이상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내륙과 남부내륙일부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 대부분의 내륙지방에서는 -10℃이하를 기록하며 매우 추웠습니다.

7시 현재 전국의 기온을 보면, 철원 -16.8, 대관령 -14.9, 춘천 -14.4, 문산 -12.8, 충주 -12.5, 남원 -11.5, 안동 -11, 전주 -9.6, 대전 -9.5, 서울 -7.4℃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에 눈이 내리면서 추위가  잠깐 누그러지겠지만, 눈이 그치고 난 밤부터는  또다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추위가 계속 되겠고, 특히, 주말에는 또 한번의 강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상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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