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 추가 도발 않겠다는 공개 약속 필요"
등록일 : 2011.01.11
미니플레이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하지 않겠다는 공개적인 약속을 하는 것이 6자회담 등 대화를 위한 우호적 환경을 만드는 의미있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롤리 공보담당차관보는 현지시각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금은 북한의 구애 국면에 있는데, 구애 국면에서는 북한이 지속적인 대화 준비가 돼 있다는 실질적 모습을 함께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오는 19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는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230 (7회) 클립영상
- 설 물가 안정, 서민·中企 자금 지원 1:22
- 이 대통령 "G20 이후 대한민국 달라져야" 1:55
- 차상위 아동 양육수당 지원 확대 01:27
- 공정위, 사상최대 물가·담합 조사 착수 0:34
- 김 총리 "공직기강 점검에 만전 기할 것" 0:37
- 설 대비 상습 체불임금 사업장 집중 단속 1:37
- 북, 전통문 통해 회담 요구···남 "진정성 없어" 0:57
- 美 "北 추가 도발 않겠다는 공개 약속 필요" 0:33
- 통일부 "경협협의사무소에 남측 인원 안 보낼 것" 0:36
-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시···코리아패스 출시 1:57
- "이번 주부터 백신 투입 효과 기대" 1:39
- 대형금융사 경영부실 해마다 검사 1:45
- 미국 PBS, '한국관광 특집' 방영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