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납품업체도 동반성장 추진
등록일 : 2011.01.12
미니플레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이 홈쇼핑 업계에도 적용됩니다.
TV홈쇼핑 업체들이 방송일정을 일방적으로 변경하거나, 납품업체에 판촉비용을 전가하는 행위 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GS홈쇼핑과 CJ, 현대홈쇼핑 등, 매출액 상위 5개 업체들과 거래하는 납품업체는 약 2300여개.
업체들마다 500개 내외의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TV 홈쇼핑 업계에 표준거래계약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납품업체와 홈쇼핑사의 판매수수료, 방송 일정과 제작비·판촉비 등 모든 계약을 서면으로 체결하도록 규정해, 홈쇼핑 업체들이 방송 일정을 일방적으로 변경하거나, 판촉비용을 부당하게 전가하는 행위 등에 제동이 걸릴 전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64회) 클립영상
- 설 성수품 공급 확대···물가 총력 관리 1:17
- 설 전후 중소기업 21조원 자금 지원 1:40
- 설 대비 상습 체불임금 사업장 집중 단속 1:41
- 공정위, 사상최대 물가·담합 조사 착수 0:39
- 이 대통령 "G20 이후 대한민국 달라져야" 1:56
- 김 총리 "국가발전 기여하는 한 해 돼야" 2:04
- 36개월 미만 아동도 양육수당 지원 1:30
- 美 "北 추가 도발 않겠다는 공개 약속 필요" 0:38
- 통일부 "경협협의사무소에 남측 인원 안 보낼 것" 0:40
- 군인연금, 더 내고 그대로 받는다 2:00
-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시···코리아패스 출시 1:59
- 맞춤형 자활 희망리본프로젝트 확대 시행 0:31
- "겨울철 산재 주범은 폭설·한파" 0:33
- TV홈쇼핑-납품업체도 동반성장 추진 1:37
- 대형금융사 경영부실 해마다 검사 1:45
- '센나엽' 사용 불법 판매업자 적발 0:35
- 중앙-지방 합심해 서비스요금 잡는다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