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바이러스제 건강보험 요양급여 한시 확대
등록일 : 2011.01.14
미니플레이
오늘부터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의 건강보험 요양급여 적용기준이 한시적으로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오전 설 연휴 민생안정점검을 위한 8개 관계기관 원격 화상회의를 열고 항바이러스제의 건강보험 요양급여 한시 확대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의사가 인정한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에 대해서도 고위험군 환자와 마찬가지로 요양급여가 인정됩니다.
복지부는 설 연휴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손씻기와 기침예절 지키기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