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부처별 물가 총력 감시 체제 돌입
등록일 : 2011.01.17
미니플레이

정부가 어제 발표한 물가안정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각 부처별 총력 감시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언급한 기름값 등 주요 생필품에 대한 감시가 강화됩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주요 부처의 물가 담당자들이 한 데 모였습니다.

임 차관은 "상반기 물가상황이 특히 어렵다"며 "물가대책이 부처별로 추진되는 만큼, 각 부처가 정책 우선순위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

"정부 각 부처는 물가대책을 업무의 최우선순위에 두고 추진해주길 바라며 업무평가에서도 이 부분을 우선순위로 볼 것입니다."

정부는 부처별 물가 감시체제를 가동해, 공공요금과 에너지가격, 등록금 등의 동결 또는 인상 최소화를 위한 계획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입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언급했던 불합리한 휘발유 가격을 바로잡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식경제부가 중심이 되고 기획재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특별 태스크포스가 꾸려집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 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각 부처의 물가안정 책임관 참석 하에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고, 시중물가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