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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이 뜬다
등록일 :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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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들은 1인 기업이 훗날의 일반적인 고용형태가 될 걸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참신한 아이디어 하나로 기업을 일구는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미국의 페이스 북 창업자 28살 마크주커버그의 실화를 다룬 영화 '소셜 네트워크'.

최연소 나이에 억만장자가 될 수 있었던 이 젊은 청년의 성공 이야기는 인터넷에서 거미줄처럼 엮인 인맥으로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겠다는 거침없는 이상에서 출발합니다.

지난해 5월,이런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공동 구매서비스의 첫 선을 보인 '티켓몬스터'.

홍보 수단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질 좋은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단순한 아이디어 하나가, 평범한 26살의 젊은이를 매출 2백억원을 일궈낸 벤쳐 회사의 사장님으로 만들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공동구매를 하면, 음식이나 물건 값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구매형태를 만들어낸 겁니다.

신현성/티켓몬스터 대표

“한국에 와서 영업을 시작했을 때 중소기업 업체들이 소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케이션 공간이 전혀 없다. 그런데 어떻게 봐서는 중소기업 업체들 다 합치면 대기업보다 더 큰 그런 시장이 되니까 굉장히 매력있는, 그리고 중소기업 업체들이 필요한 어던 시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60만명의 회원을 보유중인 이 창업회사는 올해 서비스 지역과 투자를 더 확대해 매출 2천억 원을 올린다는 목표입니다.

신현성 / 티켓몬스터 대표

“카테고리를 늘려나가서 여태까지는 레스토랑과 대중적인 미용실과 그런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요행이나 다른 제품 등 다른 서비스나 카테고리로 늘려나갈 계획이구요.”

정부는 이처럼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는 젊은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는데 정책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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