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북 우라늄 농축, 유엔 안보리 회부해야"
등록일 :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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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문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로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상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 같이 강조했으며, 마에하라 외상은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답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일 FTA와 관련해 마에하라 외상은 "경제협력이 양국간 전략적 협력 발전을 위해 중요하며 특히 한일 FTA가 필요하다"면서 "양국이 인구가 감소하고 노령화가 되고 있어서 경제가 결집되면 윈-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지혜롭게 서로 생각해보자"면서 "한일 양국은 미래 지향적으로 협력하는게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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